house00 님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 34세 미만인 예비역분들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업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총 3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 대상은 3곳 모두 제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만 34세 미만 입니다.

각 은행사의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따로 전역증 같은 서류가 필요하지는 않고 연회비도 따로 없습니다.

1. 기업은행

혜택: 교통 요금 할인, 이동 통신 요금 할인, 학원 업종 할인, 서점 업종 할인, 어학시험 응시료 할인, ott 구독료 할인

2. 농협은행

혜택: 외국어학원 할인, 서점 할인, 어학시험 할인, 스포츠 센터 이용료 할인, ott 구독료 할인, 이동 통신 요금 할인, 교통 요금 할인

3. 국민은행

혜택: 외국어 학원 및 서점 업종 환급 할인, 어학시험 환급할인, ott 구독료 할인, 손해보험업종 환급할인, 통신요금 할인, 숙박 할인

우리나라도 제대한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주려고 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우리 예비역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공군으로 얼마전에 만기전역한 사람입니다

21개월 복무하면서 군대 꿀팁과 군인 혜택등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비록 저는 공군이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특징, 혜택은 3군 다 같기 때문에 다른 군 입대 예정이어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제는 군대 꿀팁입니다.

1. 훈련소 꿀팁

(1) 7~ 8월에 입대하라

7 ~ 8월은 매우 더운 여름이기 때문에 모두가 입영을 기피하는 시기 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덥기 때문에 훈련소의 훈련 강도가 낮습니다.

자대가면 가을입니다. (제초 및 여름 장마, 태풍으로 인한 대민지원을 뺄 수 있다.)

대학생이라면 전역하고 복학까지의 시기가 길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2) 시키는 대로 해라

하지마라는건 하지말고 하라는 것만 한다.

뇌를 빼고 생각해라. 

본인의 자의적 판단이 단체 생활에서는 큰 피해를 준다.

조교와 교관을 너무 미워하지 마라

2. 자대 꿀팁

(1) 집 가깝다고 좋은 자대가 아니다.

어차피 휴가 나가서 집에 일찍가도 할거 없다.

좋은 자대란 유도리 있는 간부들, 잘 챙겨주는 선임들이 있는 곳이다. 훈련이 없다는니 뭐가 있다느니 다 필요없다.

좋은 사람들이 최고다. 하지만 본인이 가보지 않는 이상 좋은 자대를 판별해내긴 어렵다.

(2) 본인의 군생활이 아직 많이 남았다면(짬찌라면)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실수하면 '죄송합니다'하고 고쳐라.

대충하지 말고 하지마라는 것은 하지마라

(3) 훈련소때 처럼 뇌를 빼면 안되고 자대는 생각을 해야한다.

센스가 있어야한다.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커피및 음료를 대접할 때 여름면 차갑게 겨울이면 따뜻하게

                  간부 및 선임이 무거운 것을 들고있으면 가서 들어주는 것

정말 놀랍게 이 정도 센스 없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4) 모두에게 잘보이려 애 쓸 필요 없다.

아무리 잘해줘도 착하게 보여도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수있다.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다.

(5) 불합리해도 참아라

때리거나 심하게 욕하고 갈취 및 추행같은 것들을 당장 신고해라

하지만 선임이 심부름을 시키거나 조금 불합리하다 해서 메모장에 적어두고 신고하지마라

사회가 아니라 군대다. 합리적이고 평등한 군대란 존재 할 수 없다.

같은 병사여도 계급이 있는것이고 계급에 맞는 일과 위치가 있는 것이다.

꼽으면 빨리가라.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군대 꿀팁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이것보다 훨씬 많아서 다음에 2탄도 적어보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한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홍콩에 이어서 마카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마카오는 홍콩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홍콩과 마카오를 묶어서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를 타고 갈 수도 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답니다.

마카오는 아주 작기 볼거리가 많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야경 때문입니다.

마카오에는 세계 랜드마크를 오마주한 호텔들이 많고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각 호텔들이 지하나 지상으로 다 연결되어 있고, 카지노와 쇼핑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텔 입장은 무료이니 머물고 있는 호텔이 아니더라도 구경이 가능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훨씬 멋지답니다.

호텔들만 돌아봐도 이틀 뚝딱입니다.

모든 것들을 호텔 안에서 해결 할 수 있게 만들어서 호텔 밖에는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마카오는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2일 정도 잡고 호텔 탐방만 해도 끝납니다.

홍콩 여행 할 때에 마카오도 하루 이틀 잡고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음식이 맛있고, 볼거리가 많으며 우리나라와 가까운 그런 해외 여행지를 찾고 계신가요?

홍콩 여행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영화 중경삼림 등 홍콩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800m 길이의 에스컬레이터이며 홍콩 감성이 물씬나는 건물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소호 벽화거리와 맛집들로 가득하니 가볼만 한 장소입니다.

2. 익청 멘션

익청 멘션은 트랜스포머 촬영지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아파트입니다.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이며 빼곡하게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보면 꽉 찬 건물의 크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입니다.

3. 옹핑 빌리지, 타이오 마을

5.8KM의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옹핑 빌리지는 불교 테마의 마을이며, 올라가면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부처 상이 있다. 엄청 크다

소규모의 절들이 많이 모여있으며 홍콩의 불교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옹핑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오 마을 이라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타이오 마을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어촌 마을 입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수상 가옥들이 빼곡하며 주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느낌있는 장소 입니다.

4.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는 고도 360m로 트램을 타고 올라가며 홍콩의 전망을 훤하게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전망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몰이 있습니다.

위치가 높아 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 입니다.

홍콩은 아주 매력적이 여행지 입니다.

먹거리도 호불호 없이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많고 야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여행지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장소도 더 많답니다.

교통도 매우 편리해서 어디든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이 가능 할 정도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홍콩과 같이 여행하기 좋은 마카오 여행지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 9월 달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필리핀'을 소개 합니다.

필리핀은 여름 휴가지로 아주 유명하죠.

하지만 대부분 막탄, 세부, 마닐라 같은 유명한 곳들만 인기가 많은데요, 이러한 곳들 제외하고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첫번째 모알보알 입니다.

모알보알은 바다가 아주 예쁘기로 유명하죠

정어리떼, 바다거북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연들을 더 멋지게 구경하기 위해서는 스노쿨링, 프리다이

빙, 스쿠버다이빙을 추천 드립니다. 클룩이라는 어플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할 수도 있고 현지 업체에 가셔서 진행 할 수도 있

습니다. 해변에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주는 업체, 스쿠버다이빙 업체, 호핑 투어 등 업체들은 아주 많으니 가격을 비교하

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또 모알보알에는 세계 3대 캐녀닝이라고 불리는 가와산 캐녀닝이 있습니다.

캐녀닝이란, 트레킹, 암벽타기, 동굴탐사, 급류타기 등 여러 활동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현지 가이드와 같이 동행을 하기 때문에 여러 다이빙 코스를 소개해주며 사진도 대신 찍어줍니다.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정말 재미있는 액티비티입니다.

두번째, 오슬롭 입니다.

오슬롭에는 어디서도 할 수 없는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바로 고래상어 호핑투어입니다.

오슬롭에서는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대한 고래상어들과 같이 바다에서 수영하며 자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출몰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전6시 부터 12시까지만 업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세번째, 수밀론 섬 입니다.

수밀론 섬은 오슬롭에서 배를 타고 넘어가야 합니다.

수밀론 섬으로 가는 배는 클룩에서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섬 안에는 리조트가 있기 때문에 1박 이상으로도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수밀론 섬은 섬 이기 때문에 바다가 더 맑고 아름답습니다.

스노쿨, 카약,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리핀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존재합니다.

필리핀은 인건비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이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합니다.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분명 필리핀은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여름 휴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 동안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보스 QC 울트라 제품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튼튼한 가죽 재질의 헤드폰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케이스, 헤드폰, 오디오잭, c타입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헤드폰 안쪽에 왼쪽, 오른쪽 구분이 되어 있다는 것이 생각보다 편리했습니다.

케이스에 접어서 부피를 작게하여 보관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버튼은 총 2개 입니다.

큰 버튼은 일시정지, 재생 버튼, 노이즈캔슬링 온오프 등을 조작하는 버튼이며,

작은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 전원 버튼입니다.

윗부분에 기다란  선이 그어진 부분을 쓸어내리는 방식으로 볼륨을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어플에서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노이즈 캔슬링 강도 조절

2. 주변음 허용 모드 강도 조절

3. EQ 설정

4. 몰입 오디오(공간 음향 설정) -> 영화 감상에 용이

음질, 착용감, 어플 설정, 조작, 디자인 등 여러 부분에서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스 헤드폰 착용감은 1등이라고들 하죠.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음질 또한 매우 훌륭하며 몰입 오디오 모드로 영화 감상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점

1. 훌륭한 음질, 노이즈 캔슬링

2. 편안한 착용감

3.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어플

4. 디자인

훌륭한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이면 말 다 했죠.

보스 QC 울트라 추천 드립니다.

로보락 S8 MaxV Ultra 직배수 모델을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직배수 모델은 구입 시 전문 설치 기사님이 직접 집에 방문하셔서 원하는 위치에 설치를 해주십니다. (설치 비용X)

직배수 모델은 청소기에 장착된 걸레를 자동으로 세척, 건조까지 해주므로 주방 싱크대 근처에 설치를 해야합니다.

한번 설치하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쉽지 않아서 많이 고민하시고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설치 후엔 어플을 이용하여 집 내부를 스캔해야합니다.

집 안을 스캔 할 때는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다 치우고 스캔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건들을 벽으로 인식하여 청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 방의 이름을 설정하여 거실만 혹은 안방만 청소를 지정하여 실행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어플로 가능합니다.

또 음성명령도 지원하여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면 우리의 아주 똑똑한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해줍니다.

음성 인식은 아주 잘 되지만 정해진 명령어만 가능 한 것이 좀 아쉽습니다.

정해진 명령어가 아니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장점: 1. '걸레 세척, 먼지통 비움, 청소 모든 것을 자동으로 해줌'

         2. 어플과 음성 명령으로 편리하게 조작 가능

         3. 생각보다 똑똑하여 충전기같은 전선에 꼬이지 않음

         4. 호불호 없는 선물

가격이 좀 있는 편 이지만 충분히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선물 해 드렸는데 아주 좋아하시네요.

그냥... 알아서 다~ 해줍니다.

홍콩의 역사
홍콩은 동아시아의 중요한 상업 중심지로서 독특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 역사는 약 7,000년 전의 초기 거주지부터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기 역사와 식민지화 이전
홍콩의 초기 역사는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지역에는 수천 년 전부터 인간이 거주해 왔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기원전 214년에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홍콩 지역도 중국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 후 한나라, 당나라, 송나라 등의 여러 왕조가 이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홍콩은 주로 어업과 염전으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영국의 식민지화
홍콩의 현대 역사는 19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기 위해 1839년 제1차 아편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1842년 난징 조약을 통해 홍콩섬을 할양받았습니다. 그 후 1860년 제2차 아편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베이징 조약으로 주룽반도를 추가로 할양받았고, 1898년에는 신계 지역을 99년간 임대받았습니다.

홍콩은 영국의 지배하에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영국은 홍콩을 동양 무역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대규모 항만과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20세기 초까지 홍콩은 중요한 무역 허브로 성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제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일본의 점령과 제2차 세계대전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홍콩을 침공하여 점령했습니다. 일본의 지배는 1945년까지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에 홍콩은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일본의 항복 이후 홍콩은 다시 영국의 통치하에 들어갔습니다.

전후 경제 발전
전후 홍콩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홍콩은 중국 본토에서의 이민자 유입과 함께 경공업의 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홍콩은 섬유, 전자제품, 장난감 등의 제조업이 발달하였으며, 이는 홍콩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금융과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면서 홍콩은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홍콩은 고도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을 이루었으며,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중국 반환과 현대 홍콩
1984년, 영국과 중국은 1997년에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는 '일국양제' 원칙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홍콩은 50년 동안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유지하며 고유의 경제 및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7월 1일, 홍콩은 공식적으로 중국에 반환되었고, 홍콩 특별행정구가 되었습니다.

최근의 정치적 불안
2000년대 들어 홍콩에서는 민주주의와 자치권에 대한 요구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4년 우산 혁명과 2019년 반송 중 법안 반대 시위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시위들은 홍콩 시민들의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중국 정부와의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결론
홍콩의 역사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얽혀있는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식민지 시대를 거쳐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까지, 홍콩은 항상 변화와 도전 속에서 번영을 이루어 왔습니다. 오늘날 홍콩은 아시아의 주요 금융 및 무역 중심지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역사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캐나다의 역사
캐나다의 역사는 북미 대륙의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기 원주민 사회는 사냥, 어로, 농업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초기 원주민 사회
캐나다의 원주민은 크게 세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퍼스트 네이션, 이누이트, 메티스. 퍼스트 네이션은 대다수의 원주민을 포함하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누이트는 북극 지방에 거주하며, 극한 환경에 적응한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메티스는 원주민과 유럽계 정착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유럽인들의 도래
15세기 후반, 유럽의 탐험가들이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캐나다 지역에도 관심을 갖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1497년, 이탈리아 탐험가 존 카봇(John Cabot)이 영국의 후원을 받아 캐나다 동부 해안을 탐험하였고, 이는 캐나다의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랑스와 영국의 탐험가들이 잇따라 이 지역을 탐험하며 무역로를 개척하고, 정착지를 세우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새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프랑스는 16세기 후반부터 캐나다 동부 지역에 새 프랑스라는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는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 탐험하면서 퀘벡시와 몬트리올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프랑스는 모피 무역을 통해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으나, 1763년 파리 조약을 통해 영국에 새 프랑스를 넘겨주게 됩니다.

영국의 지배와 미국 독립 전쟁
영국은 새 프랑스를 인수한 이후, 이 지역을 영국의 식민지로 재편성하였습니다. 퀘벡 법(Quebec Act, 1774)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언어와 종교를 존중하는 법안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독립 전쟁(1775-1783)으로 인해 많은 로열리스트가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인구 구성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의 형성
19세기 초, 영국의 식민지들은 점차 자치를 학대하였고, 1867년 7월 1일에는 영국 북아메리카법에 의해 캐나다 자치령이 형성되었습니다. 초기 캐나다 자치령은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네 개 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후 서부와 북부로 영토가 확장되며 오늘날의 캐나다가 형성되었습니다.

현대의 캐나다
캐나다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Statute of Westminster)에 의해 캐나다는 완전한 입법적 독립을 획득하였으며, 1982년에는 캐나다 헌법이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었습니다.

현대의 캐나다는 다문화 사회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20세기 중반 이후, 캐나다는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다문화 정책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루어 왔습니다. 또한, 원주민 권리 회복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며, 원주민의 문화와 권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결론
캐나다의 역사는 원주민의 고유한 문화와 유럽 식민지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캐나다는 과거의 역사를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국가로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1947년 8월 14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탄생한 국가로, 남아시아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파키스탄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와 문명이 교차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왔다. 파키스탄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인더스 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대 문명과 인더스 계곡
파키스탄의 역사는 기원전 3300년경부터 시작된 인더스 계곡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문명은 현대의 파키스탄과 북서 인도에 걸쳐 있으며, 그 중심지는 하라파와 모헨조다로였다. 이 지역은 고도로 발전된 도시 문명으로, 정교한 도시 계획, 배수 시스템, 그리고 상업 활동이 특징적이었다. 인더스 문명은 기원전 1700년경에 쇠퇴하였으나,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알렉산더 대왕과 이슬람의 도래
인더스 문명 이후, 파키스탄 지역은 다양한 제국과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 기원전 326년경, 알렉산더 대왕이 이 지역을 정복하여 그리스 문화와의 접촉이 이루어졌다. 이후, 마우리아 제국과 같은 인도 대륙의 제국들이 이 지역을 통치하였다.

이슬람의 도래는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에 이루어졌다. 아랍 무슬림 정복자 무함마드 빈 하심이 711년에 신도 지역을 정복하면서 이슬람교가 파키스탄 지역에 전파되기 위해 시작했다. 이슬람의 도래는 파키스탄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수 세기 동안 이슬람 왕조들이 이 지역을 지배하였다.

델리 술탄국과 무굴 제국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델리 술탄국이 파키스탄 지역을 통치하였다. 델리 술탄국은 이슬람 문화와 건축, 그리고 행정 제도를 도입하며 지역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1526년, 바부르가 무굴 제국을 설립하면서 파키스탄 지역은 다시 한번 중요한 역사적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무굴 제국은 파키스탄을 포함한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통치하였으며, 타지마할과 같은 걸작 건축물과 예술, 문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영국 식민지 시대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무굴 제국은 쇠퇴하고, 영국 동인도 회사가 점차 인도 아대륙을 장악하였다. 파키스탄 지역도 19세기 중반에 영국의 식민지 통치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영국 식민지 시대 동안, 파키스탄 지역은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겪었으며, 독립운동이 점차 고조되었다.

파키스탄의 독립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종교적,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인도는 힌두교 중심의 국가로, 파키스탄은 이슬람교 중심의 국가로 나뉘게 되었다. 파키스탄은 동파키스탄(현재의 방글라데시)과 서파키스탄으로 구성되었으나, 1971년에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하였다.

현대 파키스탄
독립 이후, 파키스탄은 수많은 정치적, 경제적 도전을 겪었다. 군사 정권과 민간 정부가 교체되면서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되었고, 경제 발전과 사회적 통합이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최근 몇 년간 파키스탄은 테러리즘과의 싸움, 경제 개혁, 그리고 국제 사회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론
파키스탄의 역사는 고대 문명에서부터 현대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정치적 변화를 겪어온 복잡한 여정이다. 인더스 문명의 유산, 이슬람의 도래, 무굴 제국의 영광, 그리고 영국 식민지 시대를 거쳐 독립한 파키스탄은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파키스탄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